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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 2019
[코디] 19 F/W Outerwear Trend
2019 가을겨울 시즌 남성 트렌드 올 가을겨울 시즌 남성복은 유연한 소재와 여유롭고 레이어드된 실루엣의 소프트 테일러링을 중심으로 클래식 아이템을 활용해 본인만의 스타일을 담은 새로운 포멀리티를 연출하는 특징입니다. 미리보기 (새 창에 열림) The Textured Coat 추위가 본격적으로 찾아 올 때, 천편일률적인 스타일이 아니라 러그같이 다양한 요소를 가진 외투를 상상하는 이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올해는 많은 디자이너들이 캐시미어와 코튜로이, 울, 헤링본 등으로 실험적인 스타일링을 많이 제안했습니다. 니트웨어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올해는 대담한 패턴이나 색상 또는 질감으로 자신을 세련되게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The Check Coat 여러 시즌에 걸쳐 사랑 받고 있는 스타일은 바로 클래식 디자인의 대명사, 체크 패턴입니다. 바지와 신발에 걸쳐 니트에 이르기까지 체크를 빼고는 가을겨울 스타일을 논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올해는 더욱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체크 패턴이 코트에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고, 단순한 느낌의 옷을 하나의 작품과 같이 멋진 스타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일 것입니다. 프린스 오브 웨일이나 위도우 페인이든 체크 코트는 당신의 옷장에 있는 다양한 컬러의 옷들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해 줄 것입니다. 또한, 체크 코트는 블랙이나 그레이 등 기본적인 모노 컬러와도 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The Trench Coat 대부분의 코트는 군대에서 유래했다고 하지만 트렌치 코트만큼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없겠습니다. 트렌치 코트는 제 1차 세계 대전 때 디자인이 나온 이후 거의 변형없이 세련되고 시대를 초월하는 디자인으로 자리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렌치 코트는 올해도 변함없이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트렌치 코트가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The Peacoat 더블 브레스트 피코트는 다재다능하게 착용 가능한 코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와 첼시 부츠 또는 정장 바지와 스니커즈와 입어도 스타일링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출처: FUTURE TRENDS A/W 19/20 WGSN, GQ MAGAZINE, V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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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 2019
[코디] 19 F/W Trend
올 가을/겨울 트렌드 분석 COLOR 올 남성복은 과거 헤리티지를 강화하는 레트로 무드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FUTURE TRENDS A/W 19/20 WGSN (1) Timeless Retro: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인공적인 부분이 적지만 풍부한 색감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Contrary Combination: 은행잎 컬러(Waxed Yellow)와 레트로 살구색 (Retro Apricot)과 같이 반대되는 색감의 조화를 사용해 모던함이 강조되는 무드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3) Simpler Color: 강렬한 색감보다는 습지 그린(Mashland Green), 블랙 커피 (Black Coffee), 솔방울 (Pine Cone) 등 자연에서 유래한 뉴트럴 및 클래식 컬러들이 사용됨으로써 부드러우면서도 스마트한 새로운 남성룩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LOOK (1) CHECK & CLASSIC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크 패턴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체크 패턴이나 다양한 색감의 울 소재가 사용되어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 없이 믹스 매치가 가능하여 실용성이 높은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젊을수록 발목에서 크롭이 되는 기장으로 슈즈를 노출하는 실루엣이 주를 이루며 상의로 쏠리던 착장의 포인트를 하의로 가져오면서 안정감 있는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또한, 과거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레트로 풍의 연장으로 클래식 패턴과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 아이템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알파카, 니트, 트위드, 자카드 등 소재는 더욱 클래식하게, 디자인은 베이직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THEWINDOW (2) COLORFUL COAT 남성적인 컬러의 바운더리가 확장되어 다양한 컬러의 시도가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캐주얼한 아이템과 클래식 아이템을 다양하게 믹스 매치하여 테일러드 아이템도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트렌치의 경우는 전통 트렌치 디자인에서 불필요한 요소는 걷어내고 외관을 심플하게 디자인된 트렌치가 제안되고 있습니다. 여유있는 실루엣에 넉넉한 기장으로 다양한 레이어링과 스타일링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네이비, 베이지 등 기본 컬러뿐 아니라 감성적인 색감까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출처: HISSTYLEDIARY.COM/NOWFAHSION.COM/ DIOR COLLECTION (3) COZY WINTER 유연한 광택감의 코듀로이, 벨벳 등 소재가 전해주는 따뜻한 감성의 윈터 수트. 직조와 패턴으로 인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표현되고 풍부한 컬러감이 느껴져 계절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 가능합니다. *출처: NOWFAHSION.COM (4) PINSTRIPES 올 가을/겨울에도 스트라이프 패턴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길어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체격에 따라 원단의 간격과 스트라이프의 굵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출처: NEXT.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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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 2019
[PRESS] 시사뉴스 2019-MAY-27
맞춤정장 브랜드 수트라인, 맞춤복 워셔블∙기능성 수트 출시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수트라인에서 영국 업체와의 협력으로 친환경∙기능성 수트용 원단과 봉제기술을 개발하여 워셔블, 트래블, 안티폴루션 3 가지 라인의 맞춤 수트를 출시했다. 수트라인은 뛰어난 퀄리티와 혁신적인 도전으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남성 맞춤정장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게 되는 수트라인 ‘워셔블 수트’는 물세탁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세탁기 물세탁 후 다릴 필요 없이 그대로 착용할 수 있다. 물세탁이 가능하도록 탄력있는 안감을 사용하고, 포켓과 소매 밑단에는 매쉬 안감을 사용하여 세탁 시 물과의 마찰을 최소화한다고 설명했다. ‘트래블 수트’는 원단에 고강도 내마모성∙신축성∙주름방지 등 다양한 기능을 부여하여 오래 착용해도 항상 반듯하게 펴진다. 일상 생활에서 착용은 물론 여가 시간 및 출장시에도 캐주얼하게 입을 수 있도록 다림질 없이도 걸어 두면 주름이 펴지는 기능이 있다고 전했다. 수트 착용 시 미세먼지와 각종 생활 오염이 걱정될 경우 ‘안티폴루션 수트’를 추천한다. 수트라인 ‘안티폴루션 수트’는 원단에 물과 기름에 대항하는 기능과 함께 기름오염, 꽃가루, 미세먼지의 침투를 막아주는 작용과 정전기 방지 기능을 부여하여 옷과 민감한 피부를 보호한다. 따라서, 수트를 장시간 청결하게 하여 클리닝 횟수를 절대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다고 한다. 수트라인 박현선 대표는 “수트라인에서는 기존 맞춤정장 매장에서 구매가 어려웠던 기능성 및 고급 원단을 부담 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장을 구매할 수 있다. 이태리 명품 디노 필라테 원단을 단독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원단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수트라인 롯데 평촌점에서는 30년 넘게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체형별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한 만족도 높은 평촌맞춤정장을 제작하고 있으며 전문 테일러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20대 캐주얼 맞춤수트, 30대 안양맞춤정장, 40대 데일리 오피스룩, 50대 혼주 예복, CEO를 위한 고급 수제 비즈니스 맞춤양복, 웨딩 예복까지 높은 완성도와 퀄리티를 모두 살린 맞춤정장들을 선보이고 있다. 기사 원문 - http://www.sisa-news.com/mobile/article.html?no=118547#_enliple